전체 글31 미국 뉴욕 여행 치폴레(Chipotle) 멕시칸 그릴 부리또보울 주문방법과 영어주문 후기 치폴레란?텍사스식 멕시코음식을 판매하는 미국의 프랜차이즈 체인점이에요. 경쟁사가 타코벨인데 타코벨보다 훨씬 더 싸고 양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미국에서 타코벨을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가 뉴욕에서 직접 먹은 치폴레를 떠올려보니 치폴레가 양이 많다는 건 확실하게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제가 치폴레를 처음 알게 된 건 몇 년 전 국내에 들어온 한국의 ‘치폴레’라 불리는 ‘쿠차라’를 통해서였습니다. 당시에 제 주위 사람들 중 미국 유학을 했던 사람들은 엄청 반가워하더라고요. 치폴레 많이 그리웠다면서요. 그때 저도 쿠차라에서 맛본 부리또와 부리또보울을 통해 ‘치폴레’가 어떤 것인지 미리 짐작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뉴욕까지 갔는데 그 원조인 치폴레의 .. 2023. 1. 5. [앳홈트립] 뉴욕한인택시 셔틀 비교, 선택 이유, 왕복 이용 셔틀과 뉴욕한인택시 저는 미국 뉴욕 여행이 처음이라 지하철을 탈까, 셔틀을 탈까 정말로 며칠 동안 내내 고민하다가 뉴욕한인택시 옐로라이드를 선택했어요. 왕복 예약 시 10달러 할인해주길래 왕복으로 했습니다. 알아보니 앳홈트립에서 하는 옐로라이드 외에 미여디 네이버 카페에서 알게 된 도깨비 한인택시라는 것도 있고, 앳홈트립 셔틀, 슈퍼셔틀이라는 것도 있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앳홈트립의 셔틀을 이용할까 했으나 여기는 승하차장소가 정해져 있고, 정해진 정거장 몇 군데로만 운행하기 때문에 제가 예약한 호텔 근처 역에서 내려서 캐리어를 끌고 걸어서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귀국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승차장소뿐만 아니라 정류장별 탑승시간도 정해져 있는데, 첫차를 타도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 2023. 1. 1. 뉴욕 혼자 여행 뉴욕 베이글 맛집 3번째 - 웨스트빌리지 페리스트릿 근처 머레이베이글(Murray's Bagels) 그리고 베이글 맛집들 총평 머레이베이글(Murray's Bagels)은 West에 위치해 있고 제가 여행중 주로 머물고 있던 Midtown과 거리가 꽤 멀었어요. 그래서 남은 여행기간 동안엔 먹어 볼일은 없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West Village 쪽 Perry street을 구경 갔다가 갑자기 들르게 됐어요. 물론 이전에 맛있다는 후기를 접해서 우선 구글지도에 저장을 해놨고, 마침 거리구경을 마치고 출출해서 지도를 보던 차에 근처에 있길래 가본 것이긴 했습니다. 저는 뉴욕에 여행가기 전에 미리 가보고 싶거나 가볼 만한 곳들은 그렇게 구글지도에 다 저장을 해놨었어요. 그리고 뉴욕 도착 후 여행을 하던 도중에 발견한 곳들도 즉석에서 검색해보고 지도에 추가하기도 하고요. 주로 제가 머무는 동선 근처를 지도에서 살펴보고 저장.. 2022. 12. 26. 뉴욕 혼자 여행 뉴욕 베이글맛집 후기 2 - 리버티베이글, 에싸베이글 픽업 주문 & 주문혼선으로 신박한 베이글 먹고 만족한 후기 뉴욕 혼자여행 중 맛본 베이글 맛집 투어 후기 두 번째!리버티베이글(Liberty Bagels)은 베스트베이글 바로 근처에 있는 Midtown점이었는데요. 지나가면서 보면 사람도 항상 붐비기도 했고, 후기를 찾아보니 나쁘지 않더라고요. 블루베리베이글을 좋아해서 blueberry bagel with blueberry creamcheese와 hot amricano를 주문했어요. 베이글 단면 사진은 남기지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아, 커피는 베스트베이글 보다 별로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토스트 해달라 해서 따듯하긴 했는데 좀 다 녹아서 먹을 때 다 삐져나오고 느끼함이 가중된 것 같기는 했습니다만 속이 뜨듯해지는 느낌이라 만족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완전 강추 할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2022. 12. 26.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