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 직장인 번아웃 탈피 기록|진정한 행복= 만족스러운 물건과 함께 만족스러운 일상 행복의 빈도를 늘리려면,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과거 회사를 다니느 동안의 나는 하루하루를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고나서부터 나는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들을 많이 찾아보기 시작했었다. 심리학 책, 세바시, 심리 관련 영상이나 글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접하고 나서 깨닫게 된 것 중 하나가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매일 보고 마주하는 내 일상이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것. 최근에 일상 속 '순수한 즐거움'은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인 것 중 하나라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는데, 문득 나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던 대학내일의 '매일 쓰는 물건이 예뻐야 해' 글이 다시 떠올라서 정리해본다. https://univ20.com/96216 매일 쓰.. 2022. 5. 28. [조직문화] 자기다움으로 시너지 내는 '대학내일' [자기다움으로 시너지 내는 대학내일의 조직문화]대학내일은 MZ세대 전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MZ세대의 트렌드를 가장 발 빠르게 알 수 있는 서비스 캐린부터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잡플래닛에서 주목할 만한 중견기업 1위, 블라인드 표현의 자유지수와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부분에서 TOP 10에 선정되는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폴인을 살펴보다 워크/조직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분류돼 있었고 ‘자기다움으로 시너지 내는 대학내일의 조직문화’라는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사실 예전에 '매일 보는 일상이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내 삶에 아주 좋은 귀감이 되는 글을 통해서 먼저 대학내일을 접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조직문화와 관련된 내용.. 2022. 5. 26. [조직문화] 왜 인사팀이 아니라 피플팀으로 바뀌는가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의 시작사실 '조직문화'에 대한 관심은 사람의 '마음'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회사생활이 할만해지는 게 아니라 더욱더 견디기 힘들어졌는데, 그러다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때 항상 다른 책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마음에 관심이 생기면서부터 심리학 관련 서적만 잘 읽히기 시작했던 것 같다. 나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가 궁금하다. 그래서 안부를 물을 때도 요즘 마음 상태는 어떤지, 마음이 편안한지 불편하다면 무엇이 불편한지 종종 묻기도 하고, 또 일을 할 때 항상 끝맺음 인사는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란다.'였다. 항상.. 2022. 5. 24. 이전 1 ···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