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12 뉴욕 혼자 여행 뉴욕 베이글 맛집 3번째 - 웨스트빌리지 페리스트릿 근처 머레이베이글(Murray's Bagels) 그리고 베이글 맛집들 총평 머레이베이글(Murray's Bagels)은 West에 위치해 있고 제가 여행중 주로 머물고 있던 Midtown과 거리가 꽤 멀었어요. 그래서 남은 여행기간 동안엔 먹어 볼일은 없겠거니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West Village 쪽 Perry street을 구경 갔다가 갑자기 들르게 됐어요. 물론 이전에 맛있다는 후기를 접해서 우선 구글지도에 저장을 해놨고, 마침 거리구경을 마치고 출출해서 지도를 보던 차에 근처에 있길래 가본 것이긴 했습니다. 저는 뉴욕에 여행가기 전에 미리 가보고 싶거나 가볼 만한 곳들은 그렇게 구글지도에 다 저장을 해놨었어요. 그리고 뉴욕 도착 후 여행을 하던 도중에 발견한 곳들도 즉석에서 검색해보고 지도에 추가하기도 하고요. 주로 제가 머무는 동선 근처를 지도에서 살펴보고 저장.. 2022. 12. 26. 뉴욕 혼자 여행 뉴욕 베이글맛집 후기 2 - 리버티베이글, 에싸베이글 픽업 주문 & 주문혼선으로 신박한 베이글 먹고 만족한 후기 뉴욕 혼자여행 중 맛본 베이글 맛집 투어 후기 두 번째!리버티베이글(Liberty Bagels)은 베스트베이글 바로 근처에 있는 Midtown점이었는데요. 지나가면서 보면 사람도 항상 붐비기도 했고, 후기를 찾아보니 나쁘지 않더라고요. 블루베리베이글을 좋아해서 blueberry bagel with blueberry creamcheese와 hot amricano를 주문했어요. 베이글 단면 사진은 남기지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아, 커피는 베스트베이글 보다 별로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토스트 해달라 해서 따듯하긴 했는데 좀 다 녹아서 먹을 때 다 삐져나오고 느끼함이 가중된 것 같기는 했습니다만 속이 뜨듯해지는 느낌이라 만족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완전 강추 할 만큼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2022. 12. 26. 코시국 미국 뉴욕 여행 현지인 베이글 맛집 Best Bagel 베스트 베이글 후기 (훈제연어, 베이컨에그치즈) 로컬 베이글 맛집 베스트베이글 주문 후기숙소에서 가까운 베이글 집을 찾던 도중 지인이 현지인 베이글 맛집이라는 글을 보았다며 추천해준 곳이었는데요. 마침 찾아보니 제가 머물고 있는 포드타임스퀘어 호텔과 가까웠습니다. 늦은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베스트 베이글을 먼저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가 점심시간 좀 지났을 때였는데 사람이 많이 붐비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앉아서 먹는 테이블은 꽉 차서 자리가 없었습니다. 테이블이랑 좌석이 많지 않긴 했지만. 그러다 베이글이 나오길 기다리다 보니 어떤 할아버지께서 다 드시고 일어나시길래 냉큼 앉았습니다. 카운터 바로 앞이지만 혼자서 앉아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먹기에는 괜찮은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이 날이 매장에서 먹을 수 있었던 마.. 2022. 12. 25. 코시국 혼자 미국 뉴욕 여행 미국 3대버거 파이브 가이즈 버거 주문 방법과 맛본 후기 뉴욕 파이브가이즈 버거 주문 후기 오래전 미국 여행을 꿈꿀 때부터 접했던 미국의 3대 버거가 있습니다. 파이브가이즈, 쉐이크쉑, 인 앤 아웃. 한국인이라면 미국 서부 여행을 할 때 꼭 들르는 파이브가이즈라고 하는데요. 쉐이크쉑, 인앤아웃 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이 파이브 가이즈를 드디어 저도 직접 맛보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인 앤 아웃 버거가 더 먹어보고 싶었으나 동부에서는 만나 볼 수 없어 아쉬운 대로 파이브가이즈를 가보았고, 또 최근 미국 내에서는 순위권 안에 든다는 칙필레 버거를 경험해본 것으로 대신 만족했습니다. (칙필레 후기와 주문 꿀팁은 따로 남겨볼 예정입니다.) 최근에 소식을 들었는데 2023년부터 한국에서도 파이브가이즈를 맛볼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아시아에서는 홍콩.. 2022. 12. 2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