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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 '나'를 알 수 있는 도구들13

앞서가는 기업들의 대세 키워드, '인터널 브랜딩' (브랜딩스러운 조직문화 이야기) 1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이 책의 저자 최지훈은 인사팀에서 일하면서 'HR(Human Resource)이 아니라 브랜딩'이라고 주장하는 인터널 브랜딩(Internal Branding) 담당자다. '우리 다운' 조직문화, 가장 '나다운' 선택을 위해 고민한다는 저자는 화려한 방법론보다 철학과 가치에 집중한다. 가장 자기다움의 조직문화 만들기를 꿈꾸고 고민하는 기업의 인사조직, 마케팅 부서 직원들이 필독해야 하는 도서로 알려져 있는 이 책과 관련하여 내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과 내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인터널 브랜딩은 무엇일까? 영업사원이 가장 좋은 성과(Performance)를 낼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과연 어떤 환경에서 영업사원이 효과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의 답에 저자가 하.. 2022. 6. 9.
[커리어 개발도구] NVC(Nonviolent Communication)1 비폭력대화 개인, 가족, 집단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예방, 해결할 수 있는 '대화방법' 비폭력대화(NVC, Nonviolent Communication)란 심리학자인 마셜 로젠버그가 제시한 대화방법으로, 우리 마음 안에서 폭력이 가라앉고 우리의 본성인 연민으로 돌아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잘 맺을 수 있도록 '질적인 연결'을 하기 위한 대화 방법이다. 비폭력대화의 의도는 이러한 질적인 연결을 통해 서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욕구, Need)'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두의 욕구를 평화롭게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는 것이다. 단순히 말을 예쁘게 하는 대화가 아니라 인간관계와 질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방식이다. 명칭만 듣고는 '간디'를 떠올리며 단순히 말을 예쁘고 친절하게.. 2022. 6. 4.
[커리어 개발도구] 진로찾기 - 태니지먼트 강점 전문가 과정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발견, 인간관계 형성(팀워크) 그리고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고 배치를 위한 도구 몇년전 쯤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발견을 위해 다양한 테스트들을 했었다. 황상민 박사의 WPI성격검사와 함께 박사님과의 상담, 갤럽(Gallup)의 강점테스트(Strengths Finder), MBTI, TCI검사 그리고 태니지먼트의 강점테스트까지. 최근에 인사/조직문화에 대해 더 깊이있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메일 안내로 접했던 태니지먼트의 '강점 전문가 과정'이 생각이 났다. 앞으로 나의 새 진로를 이와 관련된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하여 직접 수업수강을 해보기 전 다시금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정리해본다. (앞으로 내가 해본 다양한 테스트들에 대해서도 경험을 공유 할 겸 스스로 .. 2022. 5. 31.
[조직문화] 자기다움으로 시너지 내는 '대학내일' [자기다움으로 시너지 내는 대학내일의 조직문화]대학내일은 MZ세대 전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로 MZ세대의 트렌드를 가장 발 빠르게 알 수 있는 서비스 캐린부터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잡플래닛에서 주목할 만한 중견기업 1위, 블라인드 표현의 자유지수와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부분에서 TOP 10에 선정되는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폴인을 살펴보다 워크/조직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분류돼 있었고 ‘자기다움으로 시너지 내는 대학내일의 조직문화’라는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되었다. 사실 예전에 '매일 보는 일상이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내 삶에 아주 좋은 귀감이 되는 글을 통해서 먼저 대학내일을 접해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조직문화와 관련된 내용..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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