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 번아웃 탈피를 도운 것들4 뇌가 뻥 뚫리는 천재들의 루틴, 집중이 안될 때 몰입하는 법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을 때 잘 안되는 이유] 책상에 앉은 것만 대단하다고 생각해주는 게 필요하다. 그 이유인 즉, 공부=생존에 반하는 행동이다. 52만년전에 호모사피에스가 출현했고, 52년동안 공부를 안하고 살았음. DNA = 생존을 위해 작동, 알고리즘을 만듦. 생존의 알고리즘이 공부를 멀리하게 돼있음. [몰입에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착수를 위해 책상 앞에 앉은 순간 ! 1. 칭찬해주기 2. 일의 개수 줄이기 ≫ 명확하게 현재 해야할 것을 생각하기 - 세부적인 실행 프로세스 만들기 (오전 중 이만큼 해놓고, 회의를 하고 밥 먹은 후 오후에 이걸 하겠구나, ∴지금 책상에 앉아서는 단 하나만 하겠다! ) 3. 가장 쉬운 일을 하기 ≫ 어? 생각보다 할만하네? 오늘 하루 좋게 시작했네? 하는.. 2024. 4. 23. [독서기록]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 6장 직업에서 민감함이 장점인 이유 (적성에 맞는 일) 내 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공감과 위로의 심리학 -일레인 N. 아론 지음 6장 직업에서 민감함이 장점인 이유 개성화 과정,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 P.199 그러면 우리에게 적당한 직업은 무엇일까? 카를 융의 이론에 따라, 나는 인생이란 우리 각자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특별한 물음에 답해야 하는 '개성화(개인내부의고유성 실현individuation)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선조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 세대의 방식으로 계속 그 답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답은 결코 쉽게 찾아지지 않으며, 평생이 걸려도 찾지 못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자체만으로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개성화 과정은 신화학자인 조지프 캠벨Joseph Campbell이 진로 문제.. 2022. 12. 14. [독서기록]예민함이라는 무기, 남보다 섬세하고 신중한 나만의 관점으로 살아가는 법 (문장수집) 1 예민함이라는 무기 누가 경계를 정하는가 P.136 지식과 능력의 경계든, 신체 부담과 신경의 경계든, 자극 지각의 경계든 간에 경계를 지각하고 인정하고 지킬 때에만 조화로운 성장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경계가 확장될 수 있다. 이 때 비로소 과부하와 과부담을 주거나 강함에 대한 환상을 갖지 않고, 스스로의 약함을 과대 평가하지도 않는다. 타고난 민감성을 활용해 자신이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는지 그 한계를 정확히 인지하고, 일찌감치 섬세한 신호를 감지하면 좋을 것이다. 섬세한 신호가 당신이 어디까지는 괜찮고, 어디서부터 무리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끼 시작하는지를 알려줄 것 이다. 신체는 경계를 안다 P.137 머리는 경계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어쯤에 경계 설정을 해야 할지에.. 2022. 12. 6. 직장인 번아웃 탈피 기록|진정한 행복= 만족스러운 물건과 함께 만족스러운 일상 행복의 빈도를 늘리려면, 매일 마주하는 일상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과거 회사를 다니느 동안의 나는 하루하루를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고나서부터 나는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들을 많이 찾아보기 시작했었다. 심리학 책, 세바시, 심리 관련 영상이나 글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정보를 접하고 나서 깨닫게 된 것 중 하나가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매일 보고 마주하는 내 일상이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것. 최근에 일상 속 '순수한 즐거움'은 내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인 것 중 하나라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는데, 문득 나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던 대학내일의 '매일 쓰는 물건이 예뻐야 해' 글이 다시 떠올라서 정리해본다. https://univ20.com/96216 매일 쓰.. 2022.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